전 패왕별희를 보고 그때부터 좋아했어요.. 장국영이 나온 영화는 다 봤어요.. 거의 하지만.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패왕별희에 나왔던 장면 중 별희가 빨간색 커든 뒤에 얼굴을 반쯤 내비치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그때 부터 줄곳 장국영에 미쳐서 장국영이 음반을 사고 망한 영화도 다봤어요.. 왕조현와 매염방이 나왔던 '인연' 정말 우치했지만 장국영이 있었기에.. 그리고 다른 영화는 금지옥엽 정말 그때 원영의와 잘 어울렸는데.. 금옥만당. 등등... 풍월,가유희사,야반가성,해피투게더등등.. 아직도 거의 기억속에서는 장국영이 행복한 사람으로 기억 될꺼에요.. 내가 사랑한건 영화속의 장국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