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유쾌한 영화~! 유쾌한 영화에 항상 얼굴만 봐도 기분좋아지는 장나라와 멋쟁이 신사 박정철의 연기 과장되었다기보다는 두 분 모두 기존의 모습과는 분명히 다른 진정한 연기를 보고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조금 어두운 내용이었지만, 영화는 내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마지막에는 잊지 않고, 진실한 사랑또한 알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사랑의 시작은 조금은 억지스러웠지만, 주인공들의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마지막에는 이쁜 사랑으로 완성하는 작품이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그냥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도 때로는 좋지만, 아직까지는 그저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_____________^
2003-04-23 오후 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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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따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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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쇼생크 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