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처럼 영화를 보면 해피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참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예전에 영화를 보면 남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랑을 얻기위하는 영화가 대부분 이였는데.. 도리어 상황이 역전되서 내가본 이영화에서는 정말 아찔할 정도로 열성적인 여주인공 캐릭터가 묘한 매럭이 있더군요~ 영화속 스타가 아닌 현실에서 일반인들에게 이런일이 생긴다면 참 묘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나도 영화속 여주인공처럼 깜찍한 아니 아슬아슬한 스토커?가 생긴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한번 해보았네요!!! 정말 영화를 보고나니 이런 여유가 생기는 걸 보니 참 오 해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