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슴이 따뜻한 영화를 봤습니다. <하루>에선 아이가 죽었고, <약속>에선 남자가 죽었고, <선물>에선 여자가 죽었지요.. 하지만.. 전혀 슬프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메마른 제 감성을 탓할바는 아니더군요. 영화 <천국의 아이들>을 보는 내내 울컥울컥~~ 그들의 가난이 슬퍼서가 아니라.. 너무나 착한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구두 한켤레를 통한 남매의 진한 사랑!! 마음으로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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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1
천국의 아이들(1997, The Children of Heaven)
배급사 : (주)라이크 콘텐츠
수입사 : 시네마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