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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읽어본 적이 없는 놈들은 항상 말이 많지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reguluse83 2003-02-19 오후 1:35:41 3037   [5]
밑에 글을 보니 상당히 열받군요. 엔트가 짜증난다고요 원래 엔트들의 말은 하루종일 걸립니다. 뭘 알고 제대로 말하시길 그리고 이 영화를 단지 허술한 액션 영화라고 취급하는 당신을 보니 욕이 나올려고 합니다. 하긴 액션에 찌든 당신의 눈은 세상을 작게 볼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요. 액션에 집중을 하니 이 영화가 주는 교훈적인 내용을 볼 수가 없는 것은 당연지사죠. 당연한 이야기라고요? 그럼 왕의 귀환은 어떨까요? 프로도가 행복하게 사나요? 웃기지도 마세요 볼 줄 모르면 그런 영화 평이나 쓰지 마시오
내가 쓴 영화평을 보고 판단하시요.
 
반지의 제왕이 왜 걸작인 이유는 바로 톨킨의 사상입니다. 톨킨이 왜 반지를 만들었으며 왜 그 반지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지 모르는 사람은 볼 필요가 없지요. 단지 무식한 생각없는 가문의 영광이라던지 우리에게 무엇을 남기지도 안는 색즉시공같은 우리나라 영화에 실증을 느끼지만 더 이상한 것은 이런 영화에 찬양하는 관객들입니다. 단지 웃음으로만 본다면 그리고 이러한 영화에 무엇에 감동을 느끼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여러 게시판을 돌아보니 감동받은 사람도 있어서) 우리는 이제부터 영화를 볼 때 애국심을 따지는 것이 아닌 그 영화가 무엇이냐를 따져야 할 때 입니다. 관객들이 이러한 영화에 빠지는 심지어 어떤 영화감독은 우리나라 영화가 흥행이 좋다는 것은 좋지만 왠지 모르게 허전하다면서 이러한 영화를 찾으면 그만큼 우리나라 영화의 수준이 깍일 수 밖에 없다고 그랬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영화가 수준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라던지 예술성이라던지 감동과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는 흥행에 성공이 되질 않습니다. 그러니 감독들도 소재가 떨어지니 흥행성만 고려하는 순 나쁜 저질 영화를 만드니....
왜 반지의 제왕이 걸작인 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톨킨의 경험입니다. 존 로날드 로웰 톨킨은 189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여의고 1896년에 영국으로 이주를 해서 거기서 평생을 살게 됩니다. 1911년에 옥스퍼드 대학 영문학과에 진학하고 어렸을 때의 취미였던 언어 만들기로 새로운 세계를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이 연구는 1973년 그가 죽을 때 남기지 못했던 잃어버린 이야기들이라는 책 즉 바로 실마릴리온으로 더 잘 알려진 그의 중간계의 몇 만년의 역사를 그린 대서사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현대 판타지의 시조인 셈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합니다. 거기서 소위의 신분으로 전쟁에 참전을 했는데 실제로 프랑스 솜강 전투를 참전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죽을 뻔 한 경험을 겪고 돌아오고 나니 어렸을 때 친하게 지냈던 마을의 친구들은 다 죽고 자기랑 딱 한명이 살아남았다고 전쟁의 비애를 겪었던 사람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얼마 안되서 그는 중간계를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무렵에 잃어버린 이야기들이라는 책을 쓰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영문과 교수가 된 그는 학생들 답안지를 검토하던 중에 이상한 답변을 씁니다. 옛날 아주 먼 옛날 땅굴 속에 호빗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로부터 그는 집필을 시작했고 1937년에 호빗이라는 작품을 내놓게 됩니다. 빌보 배긴스가 주인공인 이 작품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더니 1954년 까지 그는 그의 최고의 역작 반지의 제왕을 짓기 시작해 3부 왕의 귀환까지 1955년까지 집필을 한 것입니다. 이 작품은 더 타임즈가 선정한 20세기 영미문학 최고의 걸작선이고 20세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손꼽히게 됩니다. 그리고 1973년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모욕하는 사람들은 톨킨이 평생을 연구한 노력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영화나 원작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 지 아십니까? 영황에서 스케일만 크면 다 본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이 영화의 주제는 굉장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반지는 현대 황금 만능주의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유혹합니다. 지금 이 세상에는 돈의 유혹에 넘어가서 인생을 망치는 사람은 수도록 합니다. 이 황금 만능주의로 인해 몸과 마음은 피폐해집니다. 이 모습은 바로 그것을 계속 추구하는 골룸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리고 골룸과 스미골의 대립은 우리가 느끼는 선과 악을 느끼는 것입니다. 선과 악은 우리의 마음 속에 언제든 존재를 합니다. 이 대립을 골룸을 통해 보여준 것이고 그리고 프로도는 절대 영웅주의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아류작들을 보면 분명 프로도는 어떤 소질이 뛰어나거나 왕이나 기사가 될 자질이 뛰어나고 결국엔 행복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반지의 제왕은 그러한 작품이 아닙니다. 반지를 버리면서도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프로도는 단지 평범합니다. 지극히 평범해 가장 인간적인 면모가 느껴지는 캐릭터입니다. 그는 적도 죽이지 못하거나 그리고 골룸에게 느끼는 연민의 감정을 가지고 또 반지의 유혹에 빠지고 그럽니다. 이 프로도의 이야기는 바로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유혹과 싸워 이겨나갈 수 있는 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프로도가 이 여정을 통해 물질적으로 가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버립니다. 이것은 법정스님이 말씀하시는 무소유 철학과 일맥상통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 두개의 탑에선 스케일이 큽니다. 그런데 전쟁이 시작하기 전에 여자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전쟁에 참전하는 어린이들을 보여줍니다. 톨킨은 전쟁을 싫어했습니다. 더구나 히틀러 같은 전쟁광을 혐오했습니다. 그리고 2차 대전 때 그들은 어린이들을 전쟁에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바로 두개의 탑의 전쟁씬은 20세기의 최대의 비극인 세계 대전인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살아남은 기아에 시달리는 난민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 영화를 웃고 즐기는 사람은 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엔트들의 공격은 바로 환경오염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산업발전을 위해 자연을 이용했습니다. 바로 사루만의 행동이 그러합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들은 지금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무분별하게 자연을 이요해서 우리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를 겪게 되었던 것입니다. 바로 인과응보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 영화를 졸작으로 평가하시는 사람들은 이러한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생각없이 사시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영화나 원작은 우리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주는 데 정작 그것을 받지 못하다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더구나 외삼촌까지 이 영화를 보시고 이 영화가 욕망이라던지 그런 것을 표현한 것 같다고 그럽니다.

(총 0명 참여)
이 말은 신정이님께 하는 말입니다. 정황이 어떻든 저 아래글부터 여기까지 보는데 당신 말보다는 그 태도가 아주 거슬리는군요. 신혁진님과 박상욱님이 존경스러울정도로요.   
2003-09-18 21:54
비평과 비판, 그리고 욕의 차이점을 압니까? 하하하. 당신은 모르는것 같군요. 댁 기준에 맞지않고 취향에 맞지않으면 욕부터 해댑니까?   
2003-09-18 21:23
이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든다면 이 영화를 쫓아가질 못할거라고 봅니다.   
2003-06-21 21:29
하면 이 영화는 쓰레기 영화가 됐을 것인데, 잭슨감독은 분위기에 필요한 부분은 잘 담아놓고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뺌으로서 그런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다시   
2003-06-21 21:29
심리묘사는 아주 훌륭합니다. 이 영화는 원작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기면서 빠뜨리기 쉬운 것까지 모두 담고 있습니다. 원작의 좋은 점은 빠졌다? 되려 원작 그래로 옮기기만   
2003-06-21 21:28
검은색에 가까운 색채로 바뀝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심화되어가는 각 캐릭터의 갈등은 이 것들을 더 무겁게 만들죠 그런데 영화는 이런 부분에서 아주 충실하며 더욱이 골룸과 프로도의   
2003-06-21 21:26
이 영화, 아니 원작도 전체적으로 주는 분위기는 유쾌보다는 무거우면서도 절망과 고뇌 갈등 등 어두운 색깔이 전반적으로 지배합니다. 그런 색이 전체적으로 초반에는 밝고 가볍다가 점점   
2003-06-21 21:25
제가 보기엔 이 영화는 원작의 분위기와 그 담고 있는 내용 감춰진 부분까지 잘 묘사했다고 봅니다. 톰 봄바딜과 같은 유쾌한 캐릭터는 빠졌지만   
2003-06-21 21:23
저도 사과드리죠. 제글 정리 들어갑니다. 리플다시기 전에 그 글의 의도와 내용을 좀 신경써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전혀 엉뚱한 데로 흘러가 버리니까말이죠.   
2003-02-27 12:32
나쁜영화라고 까진 생각하지 않소.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본다라는 뉘앙스가 느껴졌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어찌됐든 님께서 그렇게 말하니 제가 잘못 받아들여서 오해가 생긴거라고 하고   
2003-02-27 12:24
제가 먼저 공식적으로 사과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의견충돌로 다투지 맙시다.. 미안합니다..   
2003-02-27 00:33
개인마다 영화를 생각하는 관점이나 생각은 다 다르겠져..... 그렇다면 전 좋은 영화라고 봅니다.. 님이 나쁘다고 생각한다면 전 구태여 더이상 님에게 비판글올리지 않겠습니다...   
2003-02-27 00:32
전 처음엔 무시하는 말하지 않고 친절한 말투로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제말후 님이 먼저 맹목적으로 기분나쁜말투로 했기때문에 저도 흥분해서 그랬습니다...미안하게되었습니다...   
2003-02-27 00:23
끝으로 제가 한말이 님의 기분을 상하게했다면 제가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에게도 기분상하게 할말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2003-02-27 00:17
제가 원인제공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먼저 사과하겠습니다... 여러모로 미안하지만 제가 님을 무시했다거나 비판적으로 보았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그럼 이만..   
2003-02-27 00:13
물론 제 의견이 납득안된다면 어쩔수 없져..... 그렇다고 제가 님을 무시한것도 아니고 모욕한것도 아니니 흥분 가라앉히세여...   
2003-02-27 00:12
무시하는 테도라니.. 전 단지 님에게 제 생각을 말했을뿐 님 생각이 잘못됬다고 무시한 말은 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말 끝나고 님이 닥치라고 했져.   
2003-02-27 00:11
님이 욕했다고 했나요, 무시하는 투로 말했다고 했지. 닥치라고 하는게 왜 욕이지? ㅡㅡ   
2003-02-26 12:40
그리고 판타지가 맘에 안들거나 반자의 제왕이 맘에 안들거나 더이상 님과 얘기하고 싶지 않군여.. 더 이상 길게 밀디툼하기 싫습니다.... 싫든 좋든 님 맘대로 생각하셈...   
2003-02-26 11:20
전 님의 의견에 제 생각을 말했을 뿐이지 님에게 욕한적 없습니다.. 님이 먼저 저보고 닥치라고 하셨저.. 제 의견이 납득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먼저 매너부터 지키십시오..   
2003-02-26 11:19
내가 위에서 한말이 좀 흥분해서 씨부린 것에 대해선 나도 자숙 하겠소. 하지만 원인제공한 사람에게도 잘못은 있지...   
2003-02-26 10:43
그리고 내가 언제 욕을 했는지가 매우 궁금하구려. 피해망상증이라도 있수?   
2003-02-26 10:22
영화나 소설이나 다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죠...   
2003-02-26 10:20
으면 논하지도 말라 이거요? 헛, 그러는 그댄 잘난 판타지 매니아라서 참 좋겠소. 게속 그런식으로 나오니 나도 댁하고 상종하기 싫소. 판타지 재밌게 보슈. ㅡㅡ   
2003-02-26 10:18
그리고 내가 언제 평론을 했나요? 약간의 문제점을 제기하자 필요이상 오바를 해가며 장황하게 늘어놓은 사람이 누군데? 남의 생각은 전혀 존중을 하지도 않으면서.. 판타지에 취미가 없   
2003-02-26 10:15
난 내용없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소. 눈꼽만큼도 않넣었다고 했나? 조금밖에 들어있지 않다는 거지. 역시 이해력이 매우 부족하시군. ㅉㅉ   
2003-02-26 10:11
허허 그럼 주관적인 걸로 판단하지 무얼 가지고 논하라는거지? 그럼 객관적인 게 대체 무엇? 정말 웃기는군   
2003-02-26 10:08
누가 한심하다는 건지 끝까지 사람 개무시하는 투로 나오네. 쯥 먼저 무시하는 투로 말한건 당신이요. 작작 좀 하시오.   
2003-02-26 10:07
판타지를 제대로 판단하지도 않고 주관적인 관점만으로 영화를 판단했더라면 다음부터 판타지 영화는 보지 마십시오... 또한 적어도 최대한 매너는 지키고 글올리시는 걸 명심하시길...   
2003-02-25 14:41
취향에 안맞는 판타지를 좋아하든.. 영화의 본질적인 내용이나 전달하는 바를 제대로 판단하고 글을 올리시져..... 아니라면 당신같은 사람에게 판타지를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2003-02-25 14:40
소설을 읽었다는 당신이 두개의 탑만의 내용이라도 제대로 알고 영화를 평론했는지 묻고싶군여. 그랬더라면 이영화는 판타지가 아니라 아예 전쟁이나 액션으로 바뀌는게 당연하지 않는가여?.   
2003-02-25 14:37
전 적어도 별 내용없는 코믹영화나 액션만 나오는 007같은 영화가 훨씬 더 유치하다고 봅니다.   
2003-02-25 14:32
영화를 엄밀히 평론해 보면 단점없는 영화는 없지만.... 소설 반지의 제왕을 영화로 옮겨놓았는점에서 잘못됬고 유치한점을 상세히 설명하거나 그 근거를 들어보시져...   
2003-02-25 14:30
소설 봤다면서도 영화에는 소설의 좋은 점은 눈꼽만큼도 안넣는 유치한 전쟁씬과 영상만 나온다고 주장하시나본데.. 그렇다면 전 무엇이 잘못됐는지 묻고 싶군여..   
2003-02-25 14:29
이 영화는 총 11시간짜리의 영화입니다. 너무 길다보니 따로따로 나와서 그런 것입니다. 제가 님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못해서 미안하고 저도 이만 쓰겠습니다   
2003-02-25 12:59
로 없습니다. 한 편을 다봐야 진가를 알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 끊어서 보겠습니까? 그리고 반지 원정대도 많은 만큼의 메세지를 주는 영화는 아닙니다.   
2003-02-25 12:57
면서 보시면 제가 적은 메세지는 많이 나옵니다. 두개의 탑이 요만큼에 메세지를 주는 영화라면 그것도 님의 말씀은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각각으로 보시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별   
2003-02-25 12:55
반지의 제왕은 오픈엔딩방식이고 이어져 있기 때문에 반지원정대랑 주는 메세지는 다릅니다. 그리고 왕의 귀환도 다르고요. 신정이님 이 영화를 각기 편으로 보지 마시고 1편으로 생각하시   
2003-02-25 12:52
반지의 제왕 영화에 유치한 구석이 있는건 분명한데말이죠. 저 역시 취향의 차이로 여기고 그만 접겠습니다.   
2003-02-25 11:26
이번만큼은 두분다 제대로 새겨 두길. 나중에 딴소리 하지 말고. 단지 요만큼 들어있는 교훈이나 메시지 땜에 그렇게까지 대단한 영화로 여긴다니...   
2003-02-25 11:25
또 자기멋대로 해석하는군요. 원작이야 당연히 봤죠. 그 원작에선 느낄 수 있었던게 영화에선 별로 찾아볼수 없었다 이겁니다. 이해가요? 그리고 저는 2편에 한해서만 이야기 하는것이니   
2003-02-25 11:23
하지만 전미 비평가상을 받은 슈미츠에 대하여는 후보에도 오르질 못했습니다. 즉 반지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03-02-24 19:58
하지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른다고 다 걸작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속엔 미국사회를 풍자하거나 심금을 울리는 감동을 주는 휴먼드라마던지 뮤지컬은 단골입니다   
2003-02-24 19:56
니다. 하지만 대부시리즈 이후에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각 편이 오른 것은 기록입니다. 즉 이 영화도 걸작에 반열에 올랐다는 거지요   
2003-02-24 19:54
그리고 두개의 탑이 아카데미 작품상에 오른다면 내년에 개봉할 왕의 귀환의 입지가 줄어들어서 작품상을 못타니 아카데미가 인정을 해도 할수가 없으니 아마 타기는 힘들것이라는 예상이 듭   
2003-02-24 19:53
하긴 이 영화가 세계사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한테는 이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겠네요   
2003-02-24 19:19
것닙니다. 아참 틀것도 있는데 제가 님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나 합니다. 전쟁씬을 가지고 2시간을 그 부분을 상영시간으로 착각했으니 저의 실수입니다   
2003-02-24 19:17
이 영화의 전쟁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지 생각해보시고요. 물론 전쟁신이 압권이긴 하지만 사우론과 사루만을 저 제국주의 대표자들 히틀러와 무솔리니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   
2003-02-24 19:15
간달프는 얼마든지 마법으로 중무장하고 프로도는 영웅입니다. 이런 사람들에 의해서 원작이 망가진다면 전 반지의 제왕을 저 아류작 던전 앤 드래곤즈같은 허술한 영화로 취급했을 것입니다   
2003-02-24 19:13
보시고 조금 생각하십시요. 왜 반지의 제왕이 이렇게 열풍인지 단지 상업성으로 따진다면 해리포터라던지 수많은 우리나라 코미디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 영화가 단지 상업성을 가졌다면   
2003-02-24 19:12
전쟁씬만 가지고 찍으면 님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같은 휴먼전쟁영화는 이것보다도 더 합니다. 그것을 보았는지요. 하긴 서혁진 님도 조금 심하게 말하신 것도 있습니다. 신정이님 제말을   
2003-02-24 19:10
주는 즉 의도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질 못하니 줄거리가 어느정도 알겠습니까? 물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야는 하지만 지루하셨다면 제가 할말이 없지요. 이 영화 님에겐 맞지 않으니까요   
2003-02-24 19:08
그리고 이 영화를 그리고 2시간이라뇨 정말 제대로 본 사람 맞습니까? 갑자기 화가 나긴 나네요, 3시간짜리이고 하긴 님 처럼 20자평을 보니 좀 잤다는 사람들은 이 영화가 무엇을   
2003-02-24 19:05
그리고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저 서혁진님은 님에게는 친절하게 말씀하신 것 같으신데 님은 건방지게 얘기를 합니까?   
2003-02-24 19:03
그리고 원작을 제대로 보질 못하신 분 같으신데 이 영화가 과연 아무것도 주질 못한다면 왜 그 수많은 환타지 영화들은 아카데미와 수많은 시상식에서 발길을 들리지 못했을까여   
2003-02-24 19:01
신정이님 영화는 영화로 보는 것은 맞지만 이 영화가 톨킨의 헌정식 영화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2003-02-24 19:00
어이가 없네요. 대체 2편에 무슨 교훈이고 나발이고가 있습니까? 그저 아무 생각없는 전쟁씬가지고 2시간을 끄는 영화가지고...   
2003-02-24 13:23
그리고 신정이님 이영화가 단순이 보여주기만을 한다면.. 그건 님의 생각이겠져.. 모든 영화평론가들이나 생각있게 보는 사람들은 안그렇습니다.. 영화는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닙니다...   
2003-02-22 00:22
만약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서유럽나라에서 우리나라 같이 수능본다면.. 반지는 아마 필독 도서가 되어있을 겁니다... 그만큼 선진 독서문하권 나라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2003-02-22 00:20
사실 해리포터 재미있게 봤지만.. 소설로 보나 영화의 본질로 보나 해리포터가 반지와 비교되는건 말이 안되져...   
2003-02-22 00:17
단순히 액션이나 영상만으로 영화를 본다면 아예 안보는게 낳죠... 그렇게 만들려면 애당초 이영화 망했져....   
2003-02-22 00:15
그리고 영상만으로만 보지말고.. 이영화를 보고 캐릭터를 보면서 그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는 가를 생각하며 보는 것이 판타지입니다..   
2003-02-22 00:14
그리고 피터잭슨만큼 이 소설을 영화로 제대로 옮겨놓을 사람은 없습니다.... 피터잭슨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군여(단순히 B급 호러영화 만드는 감독은 아님)   
2003-02-22 00:11
영화에서도 소설처럼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도록 만들었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소설이든 영화든 최고인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2003-02-22 00:10
어질 어질 @.@........   
2003-02-20 14:28
원작볼대와 다르게 영화를 보니 유치한 부분들이 느껴지는건...영화가 보여주기에 치중하기때문에 그런건 어쩔수 없다고하면 할말은 없죠   
2003-02-19 14:28
같고 다르고를 문제삼은게 아니랍니다.ㅡㅡ   
2003-02-19 14:25
넣은 것 같습니다. 감독의 재해석이라는 것이 존재하니 다를 수도 있지만요 원작이 주는 것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2003-02-19 14:24
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라미르의 행동이 다른 것은 적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런 같은데요. 하여튼 피터 잭슨은 원작에서 주는 것과 자신이 필요한 것을 집어   
2003-02-19 14:22
그리고 원작과 다른 점에 이의를 제기하는데 물론 영화는 원작을 충실히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대로 베끼면 그게 영화입니까? 원작을 옮길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원작이 주는 것을 옮기   
2003-02-19 14:20
영화가 원작을 망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고 그리고 세상엔 완벽한 영화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원작을 망쳤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2003-02-19 14:19
영화가 원작을 망친 듯합니다.   
2003-02-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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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2002, The Lord of the Rings : The Two T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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