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코드'가 포털사이트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기대를 얻고 있다.
2일 현재 극장가는 현재 '써니', '체포왕', '워터 포 엘리펀트' 등 유독 쟁쟁한 작품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소스코드'가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4일 개봉을 앞두고 연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영화'인셉션'과 '매트릭스'를 이을 또 하나의 SF 블록버스터로 기대되고 있는 '소스코드'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흥행성과 연기력을 모두 입증한 제이크 질렌할이 주인공 '콜터' 대위 역으로 열연했으며, '미션 임파서블 3'의 미셸 모나한, '디파티드'의 베라 파미가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를 더욱 빛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인 '소스 코드'를 통해 테러 발생 전 마지막 8분에 접속, 기차 폭파범에 대한 단서를 찾고 6시간 뒤로 예고된 더 큰 폭발을 막아야 하는 지상 최악의 미션을 다루고 있다.
5월 첫 째주 개봉작 예매율 1위라는 영광을 안고 있는 '소스코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5월4일 개봉을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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